고양이 영양제 추천 4가지(액티베이트 캣, 베치 플라워 레스큐 레미디, 질켄, 유산균)

사람들도 건강을 위해 항상 챙겨 먹는 것이 바로 영양제입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나의 반려묘와 오랫동안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제 4가지를 추천드리겠습니다. 꾸준히 복용해야 되는 복용제와 즉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영양제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목차>

1. 액티베이트캣

2.베치 플라워 레스큐 레메디

3.질켄

4.유산균

 

1. 액티베이트캣

만약 나와 동거하는 고양이가 10살이 넘었다면 반드시 먹여야 할 영양제 중 하나입니다. 노령묘에게 필요한 영양제로 노령묘의 인지기능 장애, 심장이나 신장 혹은 관절 질환 같은 만성 소모성 질환의 개선에 관여하는 복합 항산화제 영양제입니다.
 
 
DHA, EPA, 아스코르브산, 카르니니틴, 코엔자임 Q10, 셀레늄등 항산화제의 폭탄급 영양제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이 영양제는 강아지, 고양이 영양제의 명가라고 할 수 있는 영국의 'VetPlus'사의 제품으로 제품의 성분뿐만 아니라 흡수율면에서도 굉장히 월등한 제품입니다. 주로 치매증상완화, 치매예방 혹은 관절염이나 심장병 같은 만성 소모성 질환에 조금의 도움이 됩니다.
 

액티베이트캣

복용 전후가 확실한 나타나는 영양제로 노령묘를 키우시는 보호자 분들은 꼭 먹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 어떤 영양제보다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2.베치 플라워 레스큐 레메디

플라워 에센스 조합으로 만들어진 꽃 추출물로 된 영양제의 일종입니다. 주로 불안증, 긴장, 공포, 심한 스트레스 질환등에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플라워 에센스입니다.
 

사용방법

• 4방울 정도 입에 직접 떨어뜨리거나, 물이나 간식에 섞여 급여해 주면 약간의 진정효과와 더불어 항불안 효과를 나타냅니다.

 

베치 플라워 레스큐 레미디 펫

이 영양제는 꾸준히 먹이기보다는 즉시 반응 기대하는 것으로 집에 손님방문전, 병원방문 전, 이동 전, 고양이 간의 다툼직후, 천둥번개등으로 불안에 떨 때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종류의 영양제입니다. 처음에는 별다른 효과를 못 느낄 수도 있지만, 이런 스트레스 상황마다 조금씩 꾸준하게 복용시키다 보면 어느 순간 조금 더 차분해지는 고양이의 기대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하루에 여러 차례 사용해도 별다른 부작용은 없으며, 꾸준히 복용시킨다고 해서 몸에 좋은 것도 아니며 나쁜 것도 아닙니다.

 
주의사항

사람용은 알코올베이스로 고양이가 먹기에는 독하므로 반드시 펫용으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3.질켄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영양제입니다. 우유에서 추출한 알파카소제핀 성분으로 만든 장기복용영양제 중 하나입니다. 알파카소제핀은 불안감을 가라앉히고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불안한 고양이, 겁이 많은 고양이, 예민한 고양이, 사나운 고양이에게 꾸준히 복용시키면 몇 달 뒤부터는 흥분감과 불안감이 조금씩 낮아지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최소 2~3달은 꾸준하게 복용시켜 주셔야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먹여도 고양이 몸에 미치는 어떠한 부작용도 없으니 안심하시고 장기복용시켜 주시면 됩니다. 영양제를 먹고 바로 차분해지거나 착한 고양이는 절대로 되지 않지만 꾸준히 먹이시면 언젠간 효과를 꼭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질켄 영양제

 

4.유산균

사실 정상적인 건강한 장상태를 가진 강아지, 고양이는 굳이 유산균을 급여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노령묘, 질병등으로 인해 장의 건강상태가 안 좋아지고 알레르기 등의 면역계통의 질환이 생긴다면 또 오랜 항생제등의 투약으로 장내 정상세균총에 변화가 생긴다면 이때는 유산균이 도움이 필요할 때입니다.
 
 
실제 여러 연구결과에도 만성설사나 알레르기와 같은 면역계통의 질환이나 신부전등의 질환에서는 유산균이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프로 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복용시켜 주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부 내용물에 따라 효능과 가능차이가 있어, 어떠한 유산균영양제를 추천드리기보다는 현재 고양이가 먹어야 할 유산균의 종류를 알아본 후, 정확한 정보가 기입된 유산균을 반드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많은 양의 유산균을 먹이게 되면 오히려 설사를 유발할 수 있수도 있으니 아주 극소량을 급여한 후 조금씩 양을 늘려주시길 바랍니다.